부산시, 세계 8위·아시아 2위 스마트도시 등극…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도시로 도약!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 부산이 세계 상위(TOP) 8위 ▲아시아 상위(TOP) 2위의 스마트도시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부산은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영국 지옌사(Z/YEN社)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센터지수, SCI : Smart Centres Index) 12회차 평가에서 부산이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오늘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 파주는 영하 11.5도, 서울은 영하 7.9도, 대전은 영하 6.5도를 기록했으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갔다.
맹추위는 낮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춘천 영하 1도, 대전 1도에 머무르겠다. 이번 한파는 내일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영하 9도, 춘천 영하 14도, 대전 영하 8도로 예보됐다.
서울 동북권과 강원, 충청 등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한 서해안과 제주에는 많은 눈이 예상되면서 대설 주의보가 내려졌다. 내일 아침까지 호남 서해안과 제주 산지에는 최대 10cm, 충남 서해안에는 3~8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보인다.
내일 오후에는 바람 방향이 바뀌면서 수도권과 강원에도 눈이 내릴 전망이다. 경기 동부와 강원에는 1~5cm, 서울에는 1cm 안팎의 첫눈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눈이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 도로 살얼음이 형성될 수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금요일부터 점차 기온이 상승해 주말에는 평년보다 다소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