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단양강 잔도는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일대에 위치한 절벽 데크 산책로로 남한강의 암벽을 따라 약 1.2 km 구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 산책로의 약 800 m 구간은 물 위 암벽을 따라 설치되어 있어 마치 강 위를 걷는 듯한 특이하고 스릴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경사가 거의 없는 평탄한 구조 덕분에 어린이, 노약자, 휠체어 이용자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합하다.
낮에는 강과 산이 어우러진 자연 풍광을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설치된 조명 덕분에 색다른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낮과 밤 모두 매력이 있다.
또한 만천하 스카이워크 등 주변 명소들과 연계되어 있어 당일치기 또는 1박 여행 코스로도 효율적인 여행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