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계 8위·아시아 2위 스마트도시 등극…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도시로 도약!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 부산이 세계 상위(TOP) 8위 ▲아시아 상위(TOP) 2위의 스마트도시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부산은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영국 지옌사(Z/YEN社)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센터지수, SCI : Smart Centres Index) 12회차 평가에서 부산이 ...
▲ 사진=픽사베이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에이즈 조기검진과 예방법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에이즈 예방 및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보건소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상담·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를 통해 감염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의 의미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에이즈는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감염인과의 성 접촉, 주사기 공동 사용, 오염된 혈액 수혈, 감염 여성의 임신·출산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이 중 가장 흔한 감염 경로는 성 접촉으로, 올바른 콘돔 사용과 안전한 성생활이 예방에 중요하다. 또한 감염이 의심될 경우 의심 일로부터 약 4주 후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꾸준한 치료로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며,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 익명검사가 가능하니 의심될 경우 주저하지 말고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