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계 8위·아시아 2위 스마트도시 등극…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도시로 도약!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 부산이 세계 상위(TOP) 8위 ▲아시아 상위(TOP) 2위의 스마트도시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부산은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영국 지옌사(Z/YEN社)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센터지수, SCI : Smart Centres Index) 12회차 평가에서 부산이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기상청이 발표한 겨울철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올겨울 기온은 전반적으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년 2월은 평년기온을 웃돌 것으로 예측됐다.
우리나라 부근에 고기압성 순환이 강화되며 기온이 오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
다만 초겨울인 12월과 1월엔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한파가 밀려올 수 있어, 기온의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겠다.
올겨울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하지만 12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대체로 적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북극의 해빙이 많이 녹으며 차고 건조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며 눈구름을 만들 경우 초겨울 서쪽 지역에 눈비를 몰고 올 수도 있다.
올겨울 기상가뭄이 발생할 확률은 낮은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
우리나라 주변 바닷물 온도는 올겨울에도 평년보다 높은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겨울에도 식지 않는 바다는 육지로 많은 열을 공급해 이상 고온현상을 불러오거나 폭설을 몰고 올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