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계 8위·아시아 2위 스마트도시 등극…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도시로 도약!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 부산이 세계 상위(TOP) 8위 ▲아시아 상위(TOP) 2위의 스마트도시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부산은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영국 지옌사(Z/YEN社)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센터지수, SCI : Smart Centres Index) 12회차 평가에서 부산이 ...
▲ 사진=KBS뉴스영상캡쳐국회는 조금 뒤 본회의를 열고, 국가인권위원 선출안을 시작으로 민생법안 처리 등에 나선다.
추 전 원내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은 오늘 본회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다.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는데, 오후 3시쯤부터 시작해 약 30분 정도 걸릴 거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 3일 내란특검팀은 12.3 비상계엄 당시 추 전 원내대표가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한 혐의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민주당은 추 전 원내대표가 명백하게 헌법을 무시했다며 찬성 표결할 예정이고, 국민의힘은 망신주기식 정치 보복이라고 반발하고 있어 표결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추 전 원내대표는 불체포 특권 포기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체포 동의안 처리 때처럼 국민의힘 의원 중, 추 전 원내대표만 혼자 남아 투표할 거로 예상된다.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적 과반 출석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되는 만큼 민주당 주도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