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계 8위·아시아 2위 스마트도시 등극…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도시로 도약!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 부산이 세계 상위(TOP) 8위 ▲아시아 상위(TOP) 2위의 스마트도시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부산은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영국 지옌사(Z/YEN社)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센터지수, SCI : Smart Centres Index) 12회차 평가에서 부산이 ...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 등 21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신 장애인 복지 정책과 지원 제도 등을 살펴보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맞춤형 스마트폰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듣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 정보 홍보 방법 등을 모색했다.
송정훈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은 “장애인 복지사각지대의 실태를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손 내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진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장애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