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 우수기관 선정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전국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일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사업보고회에서는 전국 자치단체 78곳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성과와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질적 향상도를 평가했다. 시는...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케빈 김 주한미국 대사대리가 한미 동맹을 강조하며 공통의 도전 과제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이 서해에 구조물을 무단 설치하고 있는 가운데 한미의원연맹이 개최한 포럼에 참석한 김 대사대리는, 서해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 알 수 있다며 간접적으로 중국을 겨냥했다.
지난주 방한한 미국 해군 참모총장도 우리가 보유할 핵잠이 "중국 억제에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대사관은 밤 6시 넘어 입장문을 내고 반발했다.
위 발언들에 대해 "유의했고, 놀라움과 불만을 표한다"며 "이는 얼마 전 회담을 한 정상들의 합의 정신에도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 측이 한미 관계에 도움이 되는 일을 많이 하고, 이간질하거나 시비를 걸지 않기를 바란다"며 강한 어조로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