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단법인 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광역시연합회(회장 최병호)는 2025년 11월 19일(수) 오전 11시, 반구1동 후포미송에서 '2025년 11월 이사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울산광역시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모니터봉사단의 활동 보고 및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연말을 앞두고 시민 안전 증진을 위한 특별 활동 계획을 점검하고, 각 구군 지회 간의 정보 공유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최병호 연합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사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울산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광역시연합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와 현장 활동을 통해 울산 지역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