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서천군, 세계 천연섬유 박람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남 서천군은 지난 19일 ‘세계 천연섬유 박람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 한산모시조합장 등 13명이 참석해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를 중심으로 세계 천...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다양한 종류의 어묵이 진열대를 채우고 있다.
부산 사람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다.
반찬에 머물렀던 어묵이 국민 간식으로, 나아가, 선물용 수산 가공식품으로도, 주목받게 된 것.
이로 인해 삼진식품은 지난해 매출 960억 원을 기록해, 10년 만에 10배 이상 성장했다.
2015년, 식품 기업으로 출발한 삼진식품이 10년 만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최근 한국거래소는 상장 예비 심사를 승인했다.
200만 주 신주 공모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 달 중, 코스닥에 상장될 전망.
상장 즉시, 이 기업은 어묵 고급화 사업에 도전한다.
향토기업의 상장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