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이번 공고는 지난 2023년 6월 선임돼 내년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종료되는 최양희 한림대 총장,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 안영균 세계회계사연맹(IFAC) 이사, 조승아 서울대 경영대 교수 등 사외이사 4명의 공석을 채우기 위해 준비됐다.
KT 주식을 1주 이상·6개월 이상 보유한 주주는 후보를 추천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는 미래기술, ESG, 회계, 경영 등 4개다.
올해 임기 만료가 예정됐던 김용현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곽우영 전 현대자동차 차량 IT개발 센터장, 이승훈 KCGI 글로벌부문 대표 파트너 등은 지난 3월 모두 재선임돼 오는 2028년까지 임기가 연장됐다.
일각에선 KT가 현재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인 만큼, 대표 교체와 함께 이사회 재편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앞서 2023년 구현모 전 대표가 물러날 당시 사외이사 8명 중 7명이 대거 사퇴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한편,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어제(18일) 차기 대표이사 공개 모집을 마무리하고 후보군을 33명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꾸려, 대표이사 후보를 압축하고 연내 최종 1인을 선정해 이사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