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
서천군, 세계 천연섬유 박람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남 서천군은 지난 19일 ‘세계 천연섬유 박람회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군의회 의원, 관련 부서장, 한산모시조합장 등 13명이 참석해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를 중심으로 세계 천...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웨일스의 한적한 마을, 영국 왕립 조폐국이 오늘만큼은 콘서트장처럼 들썩인다.
전설적 록밴드 퀸의 보컬, 슈퍼스타 프레디 머큐리를 기념하는 공식 주화가 처음으로 제작됐기 때문이다.
머큐리의 여동생은 직접 제작 버튼을 눌러, 첫 번째 기념주화를 찍어냈다.
이번 주화에는 1985년 '라이브 에이드' 무대에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마이크 스탠드를 든 머큐리의 상징적인 포즈가 그대로 담겼다.
주화 테두리를 따라 흐르는 악보 선은 그의 4옥타브 음역대를 뜻한다.
왕립 조폐국이 올해 특히 머큐리를 기릴 적기라고 판단한 이유가 있다.
프레디 머큐리 기념주화의 판매 수익 일부는 AIDS와 HIV 환자를 지원하는 머큐리 피닉스 재단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