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17일 개최 …‘송파문화예술회관’ 주민대상 첫 공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새롭게 개관한 송파문화예술회관(백제고분로 242)에서 오는 17일 오후 3시 ‘제34회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지난 14일, 최초 구립 전문공연장 ‘송파문화예술회관’이 2년여간 리모델링 공사 끝에 개관했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1994년부터 줄곧 구민회...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명품 가드로 이름을 날린 최윤아 감독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신이슬과 신지현을 앞세워 지난 시즌 우승 팀 BNK 썸을 공략했고 1쿼터에 넉 점을 앞섰다.
2쿼터 박정은 감독이 지휘하는 BNK 썸이 반격을 시작.
주인공은 박혜진도, 김소니아도 아닌 2005년생 3년 차 포워드 김정은.
3점포로 추격의 서막을 열더니, 골밑을 돌파해 득점을 추가.
이어 다시 정교한 3점포까지!
BNK 썸은 역전에 성공했다.
김정은이 공격의 물꼬를 트자 잠잠하던 에이스 박혜진과 이소희의 득점력도 살아났다.
BNK 썸은 11점 차 완승을 거뒀다.
김정은은 프로 데뷔 후 개인 최다인 14득점을 기록했다.
남자 프로농구에서는 삼성이 소노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4쿼터 이관희의 3점포와 한호빈의 결정적인 가로채기로 소노에 3점 차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