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대검찰청과 법무부를 잇따라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항소 포기를 지시한 노만석 총장 대행은 사퇴하고 수사받으라고 요구했다.
대통령 탄핵도 주장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선동이라며 내란 반성부터 하라고 역공했다.
여야는 법사위에서도 충돌했다.
민주당은 반발하는 검사들을 전원 문책하자고 했고.
국민의힘은 '외압설'을 거듭 제기하며,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따로 만나 대장동 사건 처리 과정을 국정 조사할지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진 못했다.
오늘 다시 열리는 국회 법사위 회의에 정성호 법무장관이 출석할 예정이어서, 여야 충돌이 한층 격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