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서애류성룡함을 선두로, 정조대왕함과 율곡이이함이 좌우에 포진했다.
적 함정에 대형을 이뤄 일제 함포 사격을 퍼붓고.
적의 미사일이 여러 발 몰려오자 대공 미사일로 요격.
기존 우리 지역함대 해상 훈련은 사령관이 지상에서 지휘해 각자 맡은 해역 방어 위주였다.
3천톤급 구축함이 현장을 지휘했다.
올해 2월 기동함대사령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함대급 훈련에선 사령관이 7천6백 톤급 이지스함에 올랐고, 공중을 넘어 우주를 통해 오는 탄도탄을 비롯해, 남해와 동해, 바다 위는 물론 바다 밑 적 잠수함에 대응했다.
이번 훈련에는 이지스함 3척을 포함해 함정 7척과 헬기 3대가 참여했다.
앞으로 해군은 이같은 함대급 기동훈련을 연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군수지원함 2척도 투입돼 전투와 보급을 병행하는 원해 작전 능력도 함께 검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