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역 복합환승센터, 혁신모형(모델) 상담(컨설팅) 지원사업 공모 선정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한 ‘복합환승센터 혁신모형(모델) 상담(컨설팅) 지원사업 공모’에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지난 12월 9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최근 유통업의 변화, 프로젝트 금융(PF, 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진 등으로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지 못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지난 9월 말부터 제주 해안에서 잇따라 마약이 발견되는 상황에 군경 등이 해안가 집중 수색에 나섰다.
참가 인원만 800명.
수색 구역은 제주시 한경면부터 구좌읍까지 북부 해안선 약 80km 구간.
마약탐지견과 수중 수색을 위한 드론도 동원됐다.
수색 첫날부터 제주의 부속 섬 우도와, 제주시 구좌읍에서 중국산 우롱차 포장지에 싸인 마약 의심 물질 1kg이 각각 발견됐다.
이로써 지난 9월 말 서귀포시 성산읍 해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마약 의심 물질은 10건에 이른다.
군과 경찰은 앞으로 일주일 동안 제주 해안가를 중심으로 마약 수색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