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북한이 한미연합훈련 및 항모 전개와 연례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 반발하면서 “끝까지 대결하려는 적대적 본성의 여과 없는 노출이고 숨김없는 의도적 표명”이라고 비난했다.
노광철 국방상은 7일 발표한 ‘우리 무력의 대적 인식과 대응 의지는 보다 명백히 표현될 것이다’ 제목의 담화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8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은 담화를 발표한 7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담화에 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노 국방상의 담화는 북한 주민들이 접하는 매체인 조선중앙방송과 노동신문에는 보도되지 않았다.
해당 담화와 관련해 국방부는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며, 오늘 한미의 연례적인 연합훈련과 회의 등을 비난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남북간 긴장을 고조시키는 북한의 행위들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