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 크루즈 민항 취항기념 서산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개최
충남 서산시는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2025 국제 크루즈 민항 취항기념 서산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서산시체육회(회장 윤만형)가 주최하고 서산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일순)가 주관하며 서산파크골프장(양대동 753-3번지)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취항한 국제 크루즈선의 성공 운영...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후반 1분, 울산 이청용이 패스를 건네자, 루빅손이 벼락같은 왼발 슛으로 연결.
각도가 없어 보였지만, 잔류 희망을 담은 강력한 슛은 그대로 수원FC 골망에 꽂혔다.
9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천적을 잡아낸 값진 결승 골이었다.
울산은 골키퍼 조현우가 놀라운 선방 쇼를 펼치고, 경기 종료 직전 수원FC 싸박의 골이 비디오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덕분에 1대 0 승리를 지켜냈다.
울산은 두 경기를 남겨놓고 10위 수원FC에 승점 5점 차로 달아나 사상 첫 강등 수모를 피할 가능성이 커졌다.
4위 포항은 이번 시즌 마지막 '기성용 더비'에서 5위 서울과 득점 없이 비겨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권 경쟁에서 앞서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