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미국 동부 최대 규모 쇼핑몰에서 열린 한류 박람회.
1백 곳 넘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선보인 제품에 미국 소비자와 기업들이 몰렸다.
관심을 보인 현지 업체만도 2백 곳.
가장 주목 받은 건 지난해 미국 내 화장품 수입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른 'K-뷰티'다.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 한몫했다.
갓과 작호도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도 처음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