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대전 중구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종환)은 6일 선화신협(이사장 김은화)에서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이불 및 장바구니 핸드카트 (100만원 상당)를 취약계층 및 선화동 성당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은 신협 사회공헌재단이 전국 신협과 함께 추운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전기장판, 이불 등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번에 기탁된 겨울이불은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화신협이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김은화 이사장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이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종환 동장은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았는데 선화신협의 후원이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