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어제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가 열렸다.
9월까지 신용·체크카드 등 사용액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남은 기간 예상 지출액을 작성하면 이제 예상 절감 세액이 뜬다.
남은 기간 어디에서 얼마를 쓰면 유리할지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올해부터 확대되는 공제 혜택도 살뜰히 챙겨봐야 한다.
자녀 세액공제는 자녀 수에 따라 10만 원씩 올라. 최대 95만 원까지 공제.
세대주만 가능했던 청약저축 공제는 배우자까지 확대됐다.
기부도 하고, 답례품도 받고, 세금도 줄이는 쏠쏠한 제도도 있다.
고향사랑 기부금 제도가 확대된 것도 특징.
특별재난지역에 기부하면 공제율이 30%, 기부 한도는 2천만 원까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