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내견 동장, 이선희 위원장)는 5일
울산대공원 일원에서 위원 22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천사기금 모금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입된 착한가
게에 직접 나눔천사기금으로 쓰여진 활용내역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고,
울산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나눔천사기금을 알렸으
며, 위기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나 관련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
다.
이선희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견․지원하여
더하는 희망, 나누는 봉사, 행복한 옥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