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케이팝 프로듀서인 이수만 씨가 올해의 '아시안 홀 오브 페임' 명예의 전당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2004년 시작된 '아시안 명예의 전당'은 해마다 다양한 분야의 아시아계 인사들을 선정해 그 업적을 전 세계에 알리는 행사.
현지 시간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이수만 씨는 케이팝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로 트로피를 받았다.
이에 이수만 씨는 창의력에는 국경이 없고, 자신에게 있어서 음악은 평생의 언어와도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아시안 명예의 전당'에는 이수만 씨를 비롯해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와 일본 록 밴드 '엑스재팬'의 리더 '요시키' 등 12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