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픽사베이러시아군이 10월에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에 공격을 집중하며 꾸준히 진전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AFP 통신은 현지시간 3일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러시아가 지난달 우크라이나 땅 461㎢를 점령했다고 밝혔다.
이 속도는 올해 월평균 점령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러시아가 지난 7월 634㎢를 급속히 점령했던 것에 비하면 다소 둔화했다.
러시아는 현재 도네츠크주의 81%를 장악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완전한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해 꾸준히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고 있다.
특히 도네츠크주의 주요 물류 거점인 포크로우스크를 점령하기 위해 수개월간 애를 써왔다.
우크라이나 제7공수여단은 이날 "포크로우스크에서 점령군을 소탕하는 작전중"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주말 동안 특수부대를 포크로우스크에 파병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노리는 인접 도시 미르노그라드에도 방어를 위해 추가 병력이 보충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유럽 동맹국은 현재 전선이 협상의 출발점이라며 러시아의 돈바스 지역 포기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