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현지 시각 1일 저녁 영국 케임브리지 인근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1명이 다쳤다.
병원에 이송된 11명 중 5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고, 1명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라고 경찰이 밝혔다.
위중한 피해자는 사건 당시 열차에 타고 있던 철도 회사 직원으로 범행을 저지하려다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열차는 케임브리지셔주 헌팅던역으로 진입하던 중이었으며, 사건은 열차가 역에 도착한 후 진압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붙잡힌 영국 국적의 32살 흑인 남성을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조사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35살의 카리브해 혈통의 남성도 현장에서 체포했지만 조사 결과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석방 조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테러 연관 가능성은 현재로선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맨체스터 유대교회당에서 흉기 난동으로 2명이 숨진 데 이어 이번 사건까지 벌어지자 영국인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