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송파구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풍납동 보상완료 건물을 활용한 실내 탁구장을 조성하고, 오는 11월부터 주민에게 개방한다고 알렸다.
구는 ‘서울 풍납동 토성’ 문화재 발굴 및 복원 사업을 위해 풍납동의 소규모 주택들을 협의 보상해 철거해 나가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산발적인 보상대상지 매입으로 인해 마을 유휴 공간이 늘어나고 슬럼화되는 등 오랜 불편을 겪어왔다.
지난 10월, 구는 이곳의 유휴 매입지를 활용해 최신식 실내 탁구장을 조성했다. 오는 2028년까지 서울시로부터 해당 건물의 무상사용을 승인받고, 주민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위한 자치회관 프로그램센터로 새롭게 리모델링한 것이다.
새 탁구장은 유휴 공간이던 폐건물(풍성로25다길 18) 내 2층에 마련됐다. 탁구대 4대와 자동 연습기 1대를 설치했으며, 냉난방기, 휴게실, 신발장, 사물함, 정수기, 냉장고 등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해 불편 없이 운동을 즐기도록 했다. 특히, 탁구 전용 바닥재를 시공해 운동 중 부상을 최소화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게 돕는다.
탁구장은 풍납2동 자치회관 탁구 강좌 수강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우선 내달부터 연말까지 운영된다. 구는 내년에도 새 탁구장과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며 풍납동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민선 8기 풍납동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지난 2023년 보상완료건물에 청년예술인 지원을 위한 ‘청년아티스트센터’를 건립하고, 스마트도서관, 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하며 침체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오랫동안 불편을 감내하신 풍납동 주민들이 새 탁구장에서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체육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창의와 혁신, 공정의 가치를 토대로 풍납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