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현대자동차 울산공장, 4만 3천㎡ 땅에서 기반 공사가 한창.
지상 3층 규모로, 9,300억 원을 투입해 2027년에 완공할 예정다.
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 연간 3만 기의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연료전지는 승용차는 물론 트럭과 버스, 건설장비, 선박, 농기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성능을 최적화해 만들 계획.
전기차 배터리처럼 연료전지를 표준화·대량화해 공급망을 넓히겠다는 전략.
이를 위해 기공식에 참석한 APEC 산업시찰단 앞에서 수소 운반차 등 수소 기반의 미래 이동 수단 기술을 선보였다.
울산 산업단지에 12km의 수소 공급관을 추가로 구축해 수소충전소 3곳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