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픽사베이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인공지능(AI) 검색 답변에서 일본 주요 영토에 독도를 포함해 논란이 빚어졌다.
오늘(30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본인의 SNS에 이같은 내용을 알렸다.
서 교수는 “제보로 확인한 결과 네이버 검색창에 ‘일본영토’ 또는 ‘일본 영토’를 입력하면, ‘일본의 영토는 독도(다케시마), 북방영토, 센카쿠 열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는 답변을 내놨다고 밝혔다.
일부 답변에서는 독도를 일본 영토 항목에 포함하고 “한국과 영유권 분쟁 중”이라는 표현도 사용했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해외 이용자가 많은 만큼, 한국 서비스에서 잘못된 정보가 전파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네이버측은 오늘 오전 8시쯤 시정조치에 나섰는데, 현재 네이버 검색창에 ‘일본영토’를 입력해도 AI 브리핑이 나오지 않다.
네이버 관계자는 KBS에 “질의 내용에 적합한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가 개선되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