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마을기업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 마을기업 협업 활성화 유공 포상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의 대표 마을기업인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대표 문정자)이 11월 3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진행된 ‘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유공 포상식’에서 지역투자 및 협업 활성화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함께만들어가는까페공방평상은 대왕암공원 나눔장터에서의 지역 판...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 의원은 오늘(30일) 오전 BBS 라디오에 출연해 “미국 측이 요구하는 수준이라는 것이 우리가 받아들일 만한 범위 내에 있었던 걸로 이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이 7월에 설명한 것은 대부분 3500억 불 보증이고, 현금 투자는 5%, 175억 불”인 반면, “이번에 타결한 게 10년 동안 나눠 내는 거지만 2000억 불 현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초 정부가 설명한 것에 비하면 직접 투자가 늘어난 거고, 우리 경제에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라고 평가하며 “항상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있다”며 합의문 세부 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미국의 한국 핵 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에 대해서도 이재명 대통령이 “실용 외교를 하신다고 해 놓고, 전혀 실용적이지 않은 외교를 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게 다 군사기밀에 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디젤 잠수함으로는 북한이나 중국 쪽 잠수함을 추적·감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이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발언과 관련해서는 “한중 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실언처럼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