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청년센터–울산과학대학교(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 고교생 진로·취업지원 협력체계 구축
울산동구청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청년센터(센터장 박인경)와 울산과학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교생맞춤형고용서비스 사업단(사업단장 한영진)은 11월 18일 오후 1시 지역 고등학생의 조기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로·취업 상담 ▲직업심리검사 ▲진로 탐색 프로그램 ▲취업 ...
▲ 사진=남양주시청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7일 퇴계원읍(읍장 김혜정)이 관내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 공무원과 청소년지도위원 등 총 15명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 계도 △판매금지 표시 스티커 배부 △청소년 보호 홍보 리플렛 배부 등 청소년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학교 주변과 유흥업소가 밀집한 먹자골목 일대에서 업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안내해 유해환경 개선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김영표 청소년지도위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청소년 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는 걸 느꼈다”며 “앞으로도 현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청소년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민·관이 협력해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유해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퇴계원읍이 청소년이 마음 놓고 꿈꿀 수 있는 안전한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