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지난 24일 북구 한 연회장에서 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교실혁명·교육과정 자율화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를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육과정 자율화와 다양화의 방향을 모색하고, 학교장이 미래 교육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지도력(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서는 홍익대학교 오세준 교수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을 짚으며 학교장이 혁신적 지도자로서 교육과정 자율 운영을 이끌고, 학생 중심의 미래형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경기 고색고 이동호 퇴임 교장의 ‘학교의 자율성과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의 실제’를 주제로 학교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오랜 학교경영 경험을 토대로 교직원 협력, 지역사회 연계,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활동 사례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한 교장은 “미래 교육으로의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학교 운영의 방향을 새롭게 고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우리 학교만의 자율성과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교가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모든 학생에게 맞춤형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미래 교육의 핵심”이라며 “학교 여건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 자율화가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