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악성 댓글로 인한 부작용에 네이버는 5년 전, 연예, 스포츠 기사 등에 대해 댓글 기능을 중단했다.
지난달부터는 뉴스 댓글에 공감 또는 비공감 수가 비정상적으로 늘면, 댓글 창을 자동으로 닫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그러나 이용자들의 불신은 여전한다.
결국, 네이버가 뉴스 댓글 창 추가 개선안을 예고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악성 댓글 지수'를 만들고, 일정 점수 이상이면 자동으로 댓글 창을 닫는 게 핵심이다.
AI가 분석한 댓글의 악성 지수가 높으면, 댓글 창을 막아버리는 일본 야후 재팬의 사례를 참고한다.
여기에 여러 계정으로 댓글을 달 경우 본인 인증 절차를 추가하고, 계속 적발되면 계정을 해지하는 방안까지 도입한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댓글 조작 우려마저 나오는 상황, 네이버의 자구책이 공론장 개선의 시험대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