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가수 김완선(56)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광규(57)와 함께 출연해 미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광규는 군 시절 김완선의 사진을 철모에 넣고 다녔다고 고백하며 플러팅을 시도했다.
이에 김완선은 “오빠 한 번 가요”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완선은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음악 프로그램을 다 나갔다”고 말해 ‘레전드’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예술가 집안 출신이라며 “춤은 집안 내력”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방송 중 블랙핑크 제니와 이채연의 춤을 완벽히 소화해 여전한 퍼포먼스를 증명했다.
MC 유세윤과 김구라는 “몸이 기억하고 있네”라며 감탄했고, 김광규 역시 시선을 떼지 못했다.
김완선은 스테이시 시은, 키스 오브 라이프 벨 등 ‘2세 걸그룹’ 후배들과의 따뜻한 인연도 공개했다.
배우 채시라와의 예술 모임 및 전시회 일화도 소개하며 ‘예술가 김완선’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에는 화가로서 개인 전시회를 열며 무대 밖 예술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