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원주시, 삼산병원과 손잡고 ‘혁신도시 택시 간이쉼터’ 조성
원주시는 혁신도시 내 택시 종사자들의 근로 여건 개선과 복리 증진을 위해, 삼산병원에 ‘혁신도시 택시 간이쉼터’를 조성하고 10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열었다.개소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삼산병원 관계자, 택시 운수 종사자 등이 참석해 쉼터 조성을 축하하고 현장 시설을 점검했다.이번 쉼터 조성은 권역별 택시쉼터를 확충하고 ...
▲ 사진=서귀포시서귀포시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명사 초청 건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28일(화요일) 오후 2시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되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이계호 박사를 초청하여 ‘기본을 회복하는 건강한 삶’이라는 주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식품분석화학 분야의 전문가이면서 자타공인 건강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계호 박사는 지난 2010년부터‘암 환자를 위한 먹거리’강의를 시작으로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식품 관련 강의를 해왔다.
또한 한국분석기술연구소와 태초먹거리 학교를 운영하며 자연식, 발효식품에 대한 건강강좌를 진행했으며 관련 서적도 출간하여 많은이들을 대상으로 자연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이번 강의는 지난 10월 13일부터 참가자 사전모집을 시작하였으며 서귀포시민 등을 대상으로 건강의 기본을 회복하는 식사법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 건강 아카데미가 시민들이 올바른 건강정보를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보건소 건강증진팀(☏064-760-604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