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원주시, 삼산병원과 손잡고 ‘혁신도시 택시 간이쉼터’ 조성
원주시는 혁신도시 내 택시 종사자들의 근로 여건 개선과 복리 증진을 위해, 삼산병원에 ‘혁신도시 택시 간이쉼터’를 조성하고 10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열었다.개소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삼산병원 관계자, 택시 운수 종사자 등이 참석해 쉼터 조성을 축하하고 현장 시설을 점검했다.이번 쉼터 조성은 권역별 택시쉼터를 확충하고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9일 평양에서 열린 경공업제품 전시회다.
평양 시민들의 참관 열기가 뜨거운데요, 먼저 눈에 띄는 건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가전제품들.
통돌이형 세탁기와 에어컨, 그리고 김치냉장고까지.
한 관람객은 김치냉장고의 문을 여닫으며 큰 관심을 보인다.
역시 관람객들의 발길을 잡는 것은 스마트폰 전시관인데요, 신형 스마트폰을 꼼꼼히 살펴보며 호기심을 감추지 못한다.
반으로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형 스마트폰도 선보였다.
서빙용 로봇도 등장해 관람객을 맞았다,
하지만 이 같은 가전제품들은 만성적인 전력난에 시달리는 북한에서 특권층을 위한 것이라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식량이 부족한 북한에서 가격만 합리적이라면 한 끼 식사를 때울 수 있는 대안이 될 거란 의견이다.
북한의 당창건 80주년 기념일의 하루 전날 개막된 이번 전시회.
당창건 기념일을 축하하는 한편, 김정은 위원장이 추진하고 있는 지방발전 정책의 성과에 대한 선전을 극대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