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삼성과 SK, 현대차 등 대기업의 협력사 160곳이 함께 연 채용 설명회.
기업들 정보를 꼼꼼히 챙겨보고, 지원 조건을 묻는 취업 준비생들 발길이 이어진다.
경제계가 합동으로 여는 협력사 채용 설명회는 15년 만이다.
채용 규모는 1500명.
청년 채용을 확대해달라는 정부 요구에 대기업들이 4만여 명 신입 채용을 발표한 데 이어, 협력사 채용 확대도 지원했다.
지난달 청년층 고용률은 45%.
17개월 연속 하락세로, 2009년 금융위기 때 이후 최장 기록.
청년들이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는 적고, 기업들은 경력직을 원하는 구조적 문제 탓이라 해결도 쉽지 않다.
반면 중견, 중소기업들은 그나마 여건 좋은 대기업 협력사마저도 구인난을 호소한다.
일자리 문이 반짝 넓어지긴 했지만, 지속적 고용 확대를 위한 맞춤형 대책은 아직 부족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