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원주시, 삼산병원과 손잡고 ‘혁신도시 택시 간이쉼터’ 조성
원주시는 혁신도시 내 택시 종사자들의 근로 여건 개선과 복리 증진을 위해, 삼산병원에 ‘혁신도시 택시 간이쉼터’를 조성하고 10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열었다.개소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삼산병원 관계자, 택시 운수 종사자 등이 참석해 쉼터 조성을 축하하고 현장 시설을 점검했다.이번 쉼터 조성은 권역별 택시쉼터를 확충하고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일본 140년 내각제 역사에서 첫 여성 총리로 취임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어젯밤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한일 관계의 중요성은 한층 더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사회의 다양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이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담도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 문화에 대한 호감도 표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총리 취임 직후 줄줄이 잡힌 외교 무대를 고려한 듯 지난주 진행된 야스쿠니 신사 가을 제사에는 참배하지 않았다.
다카이치 총리는 오는 28일 도쿄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일 정상회담을 소화한 뒤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
일본유신회와 연립정부를 구성했지만 중의원, 참의원 모두 소수 여당인 상태, 고물가 대책 등 민생 경제 해결이 급한 만큼 외교 관련 문제는 일단 신중히 접근할 거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