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원주시, 삼산병원과 손잡고 ‘혁신도시 택시 간이쉼터’ 조성
원주시는 혁신도시 내 택시 종사자들의 근로 여건 개선과 복리 증진을 위해, 삼산병원에 ‘혁신도시 택시 간이쉼터’를 조성하고 10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열었다.개소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삼산병원 관계자, 택시 운수 종사자 등이 참석해 쉼터 조성을 축하하고 현장 시설을 점검했다.이번 쉼터 조성은 권역별 택시쉼터를 확충하고 ...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에서 운영하는 울산종갓집도서관이 오는 10월 25일(토) 오후 7시 울산종갓집도서관 1층 야외정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2025년 생생인문학 행사를 개최한다.
2025년 생생인문학 행사는 ‘일상에 쉼표, 마음에 느낌표’라는 주제로, 기존의 명사 초청 특강 형식에서 벗어나 동화 구연과 클래식 공연을 결합한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완벽한 아이 팔아요』, 『마음여행』, 『파닥파닥 해바라기』, 『오늘상회』,『작은 빛 하나가』 등 따뜻한 울림을 담은 다양한 그림책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영화 삽입곡으로 잘 알려진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울산 중구 통합도서관 누리집(lib.junggu.ulsan.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종갓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는 꿈과 상상력을 키우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야외정원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