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장성군청장성군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시작된 18일, 가을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향토식당에 많은 방문객이 몰리는 등 일찌감치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단체로 장성을 찾은 박모 씨(천안)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공연도 감상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황룡강 가을꽃축제에선 총 6곳의 지역 맛집이 향토식당 부스를 운영한다. 장성군은 그라운드 골프장에 특설 무대와 천막, 테이블, 좌석을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주문한 음식을 광장으로 갖고 와 공연을 보며 먹을 수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친환경 축제’여서 음식은 다회용기에 담아 나온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다회용기 반납 장소에 직접 그릇을 가져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