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원주시, 삼산병원과 손잡고 ‘혁신도시 택시 간이쉼터’ 조성
원주시는 혁신도시 내 택시 종사자들의 근로 여건 개선과 복리 증진을 위해, 삼산병원에 ‘혁신도시 택시 간이쉼터’를 조성하고 10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열었다.개소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삼산병원 관계자, 택시 운수 종사자 등이 참석해 쉼터 조성을 축하하고 현장 시설을 점검했다.이번 쉼터 조성은 권역별 택시쉼터를 확충하고 ...
▲ 사진=픽사베이대화 플랫폼인 ‘네이트온’이 메신저 기능 개편에 나선다.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는 메신저 서비스 네이트온의 사용자 요구를 반영한 기능 업데이트 및 서비스 운영 방향 개편을 순차 실행한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바일 버전의 광고를 전면 중단하고 메신저의 본질에만 집중한다는 방침.
회사 측은 “이번 개편은 최근 네이트온을 다시 찾는 사용자들이 증가하는 흐름 속에서 공식 채널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접수된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이달 말부터 순차 업데이트를 통해 결과물을 선보인다고 안내했다.
이달 말부터는 대화방 내 메시지를 삭제해도 ‘삭제된 메시지입니다’ 흔적이 남지 않도록 개선되며, 그룹 대화방에서 특정 사용자를 내보내는 ‘강퇴 기능’과 ‘접속 상태 비공개 옵션(선택사항)’이 추가된다.
또 다음 달 말까지는 계정 보안 강화를 위해 2차 인증이 도입되며, 이모티콘 등도 추가 개발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그동안 사업 부진을 겪은 네이트온이 최근 카카오톡 업데이트에 따른 이용자들의 반발이 거세진 틈을 타, 의도치 않은 반사 이익을 누릴 기회로 보고 네이트온의 개편을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