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원주시, 삼산병원과 손잡고 ‘혁신도시 택시 간이쉼터’ 조성
원주시는 혁신도시 내 택시 종사자들의 근로 여건 개선과 복리 증진을 위해, 삼산병원에 ‘혁신도시 택시 간이쉼터’를 조성하고 10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열었다.개소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삼산병원 관계자, 택시 운수 종사자 등이 참석해 쉼터 조성을 축하하고 현장 시설을 점검했다.이번 쉼터 조성은 권역별 택시쉼터를 확충하고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고문으로 숨진 대학생 박 모 씨의 시신이 안치됐던 프놈펜의 턱틀라 사원, 한국과 캄보디아 당국이 공동으로 박 씨를 부검했다.
박씨가 숨진 지 2개월여 만.
경찰청은 부검 결과 장기 등 시신 훼손은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사인은 향후 국내에서 조직 검사와 약독물 검사, 수사 결과 등을 종합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 씨의 유해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캄보디아를 출발해 조금 전 오전 8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유해를 인수한 경찰은 유족을 만나 유해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현 외교부 장관은 어제 온라인 스캠 혐의를 받는 한국인 10여 명이 지난 16일 캄보디아 경찰에 추가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또 감금 신고가 접수됐던 한국인 두 명도 구출됐는데, 이들은 이번 주중 귀국할 예정.
외교 당국은 아직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우리 국민들을 찾기 위해 영사 인력 40여 명을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당분간 캄보디아 대사관을 24시간 체제로 운영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