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원주시, 삼산병원과 손잡고 ‘혁신도시 택시 간이쉼터’ 조성
원주시는 혁신도시 내 택시 종사자들의 근로 여건 개선과 복리 증진을 위해, 삼산병원에 ‘혁신도시 택시 간이쉼터’를 조성하고 10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열었다.개소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해 삼산병원 관계자, 택시 운수 종사자 등이 참석해 쉼터 조성을 축하하고 현장 시설을 점검했다.이번 쉼터 조성은 권역별 택시쉼터를 확충하고 ...
▲ 사진=MBC 뉴스 영상 캡쳐가수 김흥국(66)이 정치 활동을 접고 연예계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0일 소속사를 통해 "이제는 무대에서 국민과 웃고 노래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정치는 내 길이 아니었다"며 본업인 가수·예능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김흥국은 "진짜 김흥국은 무대 위에 있다"고 덧붙였다.
연말 안에 대표곡 ‘호랑나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무대 비하인드도 공유할 계획이다.
김흥국은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며 정치 활동을 해왔다.
보수 집회 참석과 정치적 발언으로 논란이 이어졌던 바 있다.
윤 전 대통령 파면 당시 "국민을 무시한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바도 있다.
이번 복귀 선언으로 김흥국은 연예 활동에 집중하며 정치와 거리두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