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MBC 뉴스 영상 캡쳐가수 김흥국(66)이 정치 활동을 접고 연예계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10월 20일 소속사를 통해 "이제는 무대에서 국민과 웃고 노래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정치는 내 길이 아니었다"며 본업인 가수·예능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김흥국은 "진짜 김흥국은 무대 위에 있다"고 덧붙였다.
연말 안에 대표곡 ‘호랑나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과 무대 비하인드도 공유할 계획이다.
김흥국은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며 정치 활동을 해왔다.
보수 집회 참석과 정치적 발언으로 논란이 이어졌던 바 있다.
윤 전 대통령 파면 당시 "국민을 무시한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바도 있다.
이번 복귀 선언으로 김흥국은 연예 활동에 집중하며 정치와 거리두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