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구청장과 함께 하는 육아 토크 콘서트’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19일 오전 10시 동구청 중강당에서 관내 영유아 부모 및 지역사회 관계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MOM 편한 동구 만들기’라는 주제로 구청장과 함께하는 육아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육아를 책임지는 부모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
이 식물은 멕시코 원산으로 세계에 널리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학명은 Cosmos bipinnatus Cav.이다. 본래 그리스어의 Kosmos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이 식물로 장식을 한다는 뜻이다. 국명 코스모스는 속명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높이 1∼2m로 자라며 털이 없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2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열편은 선형 또는 피침형이고 엽축과 나비가 비슷하다.
꽃은 6∼10월경에 피며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두상화는 지름 6㎝이며, 꽃색은 품종에 따라서 연한 홍색·백색·연분홍색 등 여러 가지로 꽃잎의 끝은 톱니처럼 얕게 갈라지며 통상화는 황색이다.
과실은 수과로 털이 없고 끝이 부리같이 길다. 약효는 청열해독(淸熱害毒) 작용이 있어 눈이 충혈 되고 아픈 증상에 약용으로 사용하며, 종기에는 짓찧어 참기름과 혼합하여 붙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