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충북의 전체 농식품 수출도 올해 크게 늘었다.
지난 8월 기준, 올해 누적 수출액은 5억 6,300만 달러, 우리 돈 7,900억 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나 늘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가공류 가운데선 음료와 주류가, 신선류에선 인삼과 과실류 수출액이 최대 123%까지 늘어 수출을 견인했다.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해 수출액 7억 달러를 무난히 넘어설 전망.
일본으로 치우쳤던 수출 시장 편중도가 완화된 점도 긍정적인 변화.
올해 충북의 대중국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84% 늘어, 사상 처음으로 중국이 수출 1위 대상국이 됐다.
한류 확산에 따른 이른바 'K-푸드' 열풍이 수출 성장을 이끄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충청북도는 농식품 수출 기반을 더 넓히기 위해 해외 판촉과 홍보전, 물류와 인증비 지원 등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