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민·공무원 2,500여 명 참여 ‘섬박람회 시민 참여주간’ 운영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D-300(11월 9일)을 맞아 오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을 ‘시민 참여주간’으로 지정하고 공무원과 시민 2,500여 명이 함께 섬박람회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참여주간은 기존의 관 주도 홍보활동에서 벗어나 여수시 각 부서 공무원과 지역 사회단체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경기 안산시의 한 아파트.
어제저녁 7시쯤 이 아파트에서 사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10대 딸을 살해한 혐의다.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며 경찰에 스스로 신고한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말다툼 중 딸의 머리를 둔기로 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성의 계획 범행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철골 구조물이 불길에 휩싸이고, 곳곳에서 불덩이가 치솟는다.
짙은 연기와 거센 화염이 밤하늘을 덮쳤다.
어제 저녁 8시쯤 전남 해남군 현산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3개 축사동 중 3개 동이 불에 탔다.
이 불로 축사에 있던 돼지 천3백여 마리가 폐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3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
어제 오후 2시쯤 경기도 성남시의 한 주택에서도 불이 났다.
불은 약 40분 만에 꺼졌지만, 안에 살던 70대 여성이 숨졌다.
불이 난 건물은 5층짜리 상가 주택으로, 불은 꼭대기 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