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전국의 목조 문화유산 244건 가운데 60% 정도는 화재보험이 아예 없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해인사 장경판전 같은 국보 11건도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는데, 이들 모두 사유 문화유산.
현행법상 민간이 소유한 문화유산의 경우 화재보험 가입이 의무 사항이 아니어서, 비용 부담이 큰 보험 가입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여기에 보물로 지정된 목조 유산 223건 중 27건은 법적으로 갖춰야 하는 화재 자동 경보설비조차 마련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