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나무위키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세바시 강연에서 아버지 고(故) 서세원과의 복잡한 관계를 털어놓았다.
서동주는 “좋아하면서도 싫었고, 닮은 점을 인정하기 어려웠다”고 아버지에 대한 애증을 밝혔다.
서세원이 사망한 날, 반려견 클로이도 세상을 떠나 장례를 두 번 치르는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
당시 어머니의 암 투병과 경제적 어려움까지 겹쳐 삶을 포기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 시기에 글과 그림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며 버텼고, 결국 에세이 출간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서세원은 2023년 캄보디아에서 링거 투여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향년 67세.
서동주는 현지 의료 대응에 의문을 제기하며 “기본적인 조치도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실화탐사대’ 보도에 따르면 간호사가 서세원에게 프로포폴 100ml를 투약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내 의료진은 “해당 용량은 고령자에게 치명적”이라며 사실상 의료사고 또는 타살 가능성을 제기했다.
유가족은 부검을 원했으나 현지 사정으로 인해 캄보디아에서 화장 후 한국에서 장례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