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안창익)는 14일 김포시 구래동 소재 김포호수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계장, 녹색어머니연합회, 김포모범운전자회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김포호수초등학교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여기는 스쿨존, 급한 마음은 잠시 멈춤.”이라는 홍보문구와 함께 통행하는 차량의 서행을 유도하고 주·정차 금지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지도를 실시했다.
안창익 김포경찰서장은 “제동장치 없는 픽시자전거 운행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스쿨존 합동 교통지도는 10월 2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