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브라질전 대패의 충격이 사그라지지 않은 듯 짧은 휴식 후 돌아온 대표팀의 분위기는 다소 무거웠다.
하지만 아쉬워할 틈 없이 어느새 다가온 파라과이전.
침체된 분위기 반전은 물론, 월드컵 본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도 이번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한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 조 편성은 피파 랭킹에 따라 12개국씩 4개 포트로 나눠 진행되는데, 우리는 현재 23위로 2포트의 마지노선에 걸려 있다.
에콰도르와 호주가 턱밑까지 추격 중인 가운데, 다음 달 A매치까지 최대한 승리를 쌓아 2포트를 사수해야 조 추첨에서 강팀을 피할 수 있다.
브라질전에서 드러난 '백스리 전술'의 한계도 다시 점검해야 하지만, 홍명보 감독은 당장의 전술에 변화를 주는 대신 디테일을 더욱 가다듬는 계기로 삼겠다는 복안.
파라과이의 피파 랭킹은 37위로 우리보다 14계단 낮지만 남미 예선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꺾은 경험이 있는 '다크호스'다.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2대 2 무승부를 기록하며 기세가 올라와 있는 가운데, 이번 경기는 브라질전 참패를 씻어야 할 홍명보호의 자존심 회복이 걸린 승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