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속초시, 올해 3분기 787만 명 방문…내비게이션 1·2위도 석권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속초시를 찾은 전체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한 7,877,94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내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 1, 2위를 독차지하며 도내 최고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속초시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정보·신용카드·소비·내비게이션 검색·AI 기...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식 배달 전문 음식점.
6년째 영업 중인데 지난해부터 쿠팡이츠 주문이 크게 늘었다.
쿠팡은 지난해 3월부터 온라인 쇼핑 유료 회원 1천5백만 명을 대상으로 쿠팡이츠 무료 배달을 시작했다.
서울 지역의 카드 결제금액을 분석해 봤더니 지난해 초 배달의민족 절반 수준이던 쿠팡이츠 결제액은 지난해 3월 무료 배달 시작 직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다 9개월 만에 배민을 앞질러 1위로 올라섰다.
배민도 뒤따라 무료 배달에 나선 상황.
소비자와 반씩 나누던 배달비를 자영업자들이 상당 부분 부담하게 된다.
배달앱으로 만 5천 원짜리 메뉴를 팔았을 때 가게 직접 배달 때와 무료 배달 때 수익이 6천 원 이상 차이가 난다.
올해부터 시작된 '한 그릇 배달'도 부담.
쿠팡은 온라인 쇼핑을 기반으로 쿠팡플레이 OTT와 쿠팡이츠 음식 배달까지 멤버십 '끼워팔기'를 하면서 공정위 조사를 받는 중에도 무료 배달을 확대하고 있다.
점주들에게 배달비를 전가시킨다는 지적에 대해 쿠팡과 배달의민족 측은 회사의 배달비 지출도 2배가량 늘었다는 입장을 전해왔다.